Top 19 브라질리언 왁싱 나무 위키 The 99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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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물타파]브라질리언 왁싱 질염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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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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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유행

4 과정

5 시술 부위에 따른 구분

6 영상

7 사건사고

분류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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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들이 ‘음모’ 없애는 국민으로 불리는 이유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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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의 그 나라 브라질 그리고 브라질리언 왁싱] 브라질의 ‘J자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왁싱 산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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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들이 '음모' 없애는 국민으로 불리는 이유  - 머니투데이
브라질 사람들이 ‘음모’ 없애는 국민으로 불리는 이유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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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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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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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21 – [일반]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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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21 - [일반]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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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들이 ‘음모’ 없애는 국민으로 불리는 이유

리우 카니발 /사진=위키커먼스 뷰티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뷰티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미용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시대가 됐다. 이제는 남자들도 간단한 메이크업이나 눈썹·아이라인 문신 등을 하는 게 어색하지 않다. 나아가 일반적인 미용의 범주를 넘어서 ‘왁싱’에 대한 수요도 날로 늘어가고 있다.

최근 뷰티산업에서 인기가 높은 건 ‘브라질리언 왁싱'(퓨빅 왁싱·성기 주변 음모와 항문 주변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왁싱)이다. 이전까지 제모는 주로 여성들을 중심으로만 수요가 있었고 남성들은 체모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이점들이 알려지면서 남성들도 왁싱 전문샵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이제 서울 중심가 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점을 찾아볼 수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즐기는 이들은 주로 미용(건강, 위생, 정리된 체모 등)과 매력도 증진을 위해서 결정한다. 논문 ‘한국 성인남녀의 브라질리언 왁싱 인식도와 이용실태 및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지난해 3~4월 브라질리언 왁싱 유경험자 328명을 분석한 결과 남자는 △미용목적 37.8% △이성호감 16.7% △기분전환 13.3% 등의 이유로 브라질리언 왁싱에 나섰고, 여성은 미용목적이 71.1%로 대다수 이유를 차지했다.

언뜻 남사스럽게 느껴지지만, 음모 제모는 늘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인류는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음모 제모를 시작했고, 때론 음모 제모가 신분의 차이를 나타내는 도구가 되기도 했다.

3만년 전 인류는 조개 껍질, 돌로 만든 칼, 상어 이빨 등을 통해 음모를 제모했다. 시간이 흘러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현재 왁스 재료로 사용되는 송진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음모 제모가 장려됐다. 젊음을 페티쉬화할 수 있고 털을 제거함으로써 그들 자신을 털이 많은 주변 야만족과 구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원전 400년 고대 이집트 제사장들도 음모 제모를 중시했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따르면 이 제사장들은 “매일마다 몸 전체 털을 깎아서 불결한 게 묻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봤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7세기 이후 꾸준히 음모 제모를 해왔다. 무슬림 규범에 따르면 무슬림은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코털 등을 제외하고 음부와 겨드랑이 등에 난 털을 깨끗이 없애야한다. 이들은 이슬람교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40일 이상 이 같은 털을 방치하지 않았다면서 순도와 청결을 보장하기 위해 제모를 해야한다고 봤다.

1950년부터는 비즈왁스 등 모근에서부터 털을 제거하는 왁싱 형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브라질인과 베네수엘라인 등은 원숭이 나무(Lecythis ollaria) 수액도 제모제로 사용하단 걸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왁싱에 나섰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왁싱샵이 늘기 시작했고, 2000년대부턴 셀프 왁싱이 가능한 홈케어 제품까지 출시됐다.

그렇다면 음모와 항문주변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왁싱은 브라질과 무슨 관련이 있기에 ‘브라질리언'(Brazilian·브라질의, 브라질 사람의)이라고 불리게 된 걸까. 날이 덥고 햇볕이 쨍쨍한 브라질에서는 노출이 많은 카니발 의상이나 비키니를 착용할 일이 많고, 브라질에서 판매하는 비키니는 엉덩이가 덮이지 않는 T팬티 형식이 대부분이다. 이 같은 의상을 입기 위해서 자연스레 왁싱이 발달했다고 알려져있다.

리우 카니발 /사진=위키커먼스 그런데 재밌는 건 ‘브라질리언 왁싱’이 브라질인들에게보단 미국인들에게 더 익숙한 단어란 점이다. 즉 ‘브라질리언 왁싱’은 브라질 국민 전체가 즐긴다기보단, 브라질 국민 일부가 이를 개발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브라질리언 왁싱이 규모있는 미용 산업의 일부가 된 건 미국 맨해튼에서였다. J자매에 대한 책 ‘왁스 앤 더 시티’에 따르면 전설의 시작은 1980년대 브라질인인 파딜라 가문의 J자매 7명(Jocely, Janea, Joyce, Juracy, Jussara, Judseia, Jonice) 중 막내, 죠니쎄가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시작됐다.

본래 이들은 브라질의 비토리아의 작은 해변가 마을에 살고 있었다. 파딜라 가문은 ‘여자에겐 꼭 남자가 필요하다’ ‘여자는 혼자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식의 보수적 가풍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성들은 돈 벌지 않는 게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집안이었다. 하지만 파딜라 가문이 파산하면서 J자매도 생업에 뛰어들게 됐다.

이중 막내 죠니쎄는 특유의 손재주가 있어 수완이 좋았다. 죠니쎄는 뒷마당에서 사람들을 모아 네일아트 등 미용을 시작했는데, 솜씨가 하도 유명해 비토리아에만 3개의 살롱을 개업하게 됐다. 이제 죠니쎄에게 ‘결혼’만이 남은 선택지였던 때, 죠니쎄는 새로우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1982년 그는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떠났다.

초기 정착은 쉽지 않았다. 당시만해도 미국에 있는 적지 않은 브라질인들이 매춘부였기 때문에, 그에게 선뜻 일자리를 주려는 사람은 없었다. 더군다나 죠니쎄는 영어도 하지 못했다.

간신히 죠니쎄는 포르투갈인이 운영하는 네일숍에 고용됐다. 당시 네일숍은 대부분 가짜 아크릴 손톱을 붙여주고 몇 주 유지하다가 떼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 경우 손톱 손상이 심각했다. 죠니쎄는 비토리아에서 영업하던 솜씨를 바탕으로, 손톱의 건강과 윤기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둬 손님들을 관리했다.

점차 죠니쎄 기술은 유명세를 탔고, 브룩쉴즈 등 톱스타와 엘르 및 마리끌레르 등 패션잡지 편집자 등이 그를 찾기 시작했다. 죠니쎄가 꽤 큰 돈을 벌기 시작하자, 다른 자매들도 서서히 뉴욕으로 모여들었다. 1987년, J자매는 자신들의 이름을 건 네일숍을 오픈한 뒤 여러 비즈니스 전략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쯤이었다. J자매는 ‘둘째 쟈네아가 했던 음모 왁싱을 여기서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다.

J자매 중 둘째인 쟈네아는 1970년대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발명했다. 쟈네아는 해변에서 남편과 함께 맥주와 생선튀김을 먹고 있었는데, 그 옆으로 한 소녀가 지나갔다. 이때 쟈네아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발명할 의지를 가지게 됐다. 작은 비키니 사이로 음모가 보였고, 이게 흉해 보였기 때문이다.

쟈네아는 소녀와 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고 싶어 음모를 아예 없애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갔다. 하지만 미용사는 “미쳤나요? 저는 당신을 만지고 싶지 않아요”라고 반응했고, 쟈네아는 스스로 음모 없애는 방법을 발명하기에 나섰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왁스 스트립 /사진=이미지투데이

밀랍 왁스를 통한 3시간여의 노력 끝에, 쟈네아는 완전히 음모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쟈네아는 “음모를 모두 없애는 왁싱에 성공한 뒤, 더 이상 잠자리 파트너에게나, 산부인과 의사에게 갈 때 부끄럽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다”며 “심지어 깨끗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후 쟈네아는 만나는 이들에게 음모 제거 왁싱을 제안했고, 주위의 반응이 꽤 좋았다.

J자매는 이 같은 기억을 떠올려 쟈네아의 음모 제모 왁싱기술을 네일숍에 들여오기로 결정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패션계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고객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J자매의 음모 제거 왁싱 기술이 인기를 끌자, 경쟁자들도 속속 생겼다. 뉴욕 거리엔 왁싱숍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1990년대 초반 여성들 사이 음모 제모가 ‘자기 관리’의 일부로 여겨지며 일종의 유행이 되기까지 했다. 포르노 산업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모두 왁싱을 하고 등장했다. 플레이보이, 펜트하우스 등 성인잡지에 등장하는 여성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왁싱법이 ‘J자매 왁싱’이란 이름 대신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이름을 갖게된 데는 사연이 있다. 죠니쎄가 “우리의 유일한 오점은 이 왁싱을 ‘J자매 왁싱’이라고 이름 붙이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한 데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포르노 산업에서 왁싱이 각광받으면서 플레이보이지의 거의 모든 여성들이 왁싱을 하고 등장하자, 플레이보이 측에서 J자매에게 전화를 걸었다. 플레이보이 측은 “우리가 먼저 음모 왁싱 아이디어를 냈다. 우리는 포르노 산업을 위해 왁싱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이건 ‘플레이보이’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죠니쎄는 “플레이보이 측은 이를 ‘플레이보이 왁싱’이라고 불러야한다고 주장했다”며 “그래서 당황한 내가 ‘아니다, 이건 브라질 사람들은 다 하는 브라질인들의 문화다. 플레이보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음모 제거 왁싱은 ‘브라질 사람들의 왁싱’이란 뜻의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불리게 됐다.

사실 브라질리언 왁싱에는 수많은 비판이 따른다. 브라질리언 왁싱 과정에서 모낭염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농후한 데다가, 만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 감염되면 신체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젠 건터(Jen Gunter) 산부인과 전문의는 대표적인 브라질리언 왁싱 반대자다. 그는 “음부 왁싱이나 면도는 미세한 외상을 발생하게 해 감염을 일으킨다”면서 “음모는 피부에 보호기능을 제공하므로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음모는 신경에 연결돼있어 성적 쾌락에도 영향을 끼친다”면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할 경우 성적으로도 만족감이 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 일부 반대론자들은 브라질리언 왁싱 인기가 비뚤어진 사회를 반영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들은 브라질리언 왁싱 산업은 왁싱을 통해 성인 여성을 미성숙한 미성년자로 보이게 해 성적 욕구를 끌어내고 있다면서, 로리타 문화(어린 소녀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는 것)를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젠 건터 전문의는 “이런 브라질리언 왁싱의 부작용 등에도 불구하고, 꼭 하고 싶다면 박테리아 감염과 모낭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필히 깨끗한 면도기를 사용하고, 털이 난 방향 쪽으로 면도하며, 왁싱할 땐 나무 막대기를 더블딥(두번 이상씩 사용하는 것)하지 말고, 한번씩만 사용하고 버려야한다”고 당부했다.

뷰티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뷰티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미용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시대가 됐다. 이제는 남자들도 간단한 메이크업이나 눈썹·아이라인 문신 등을 하는 게 어색하지 않다. 나아가 일반적인 미용의 범주를 넘어서 ‘왁싱’에 대한 수요도 날로 늘어가고 있다.최근 뷰티산업에서 인기가 높은 건 ‘브라질리언 왁싱'(퓨빅 왁싱·성기 주변 음모와 항문 주변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왁싱)이다. 이전까지 제모는 주로 여성들을 중심으로만 수요가 있었고 남성들은 체모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이점들이 알려지면서 남성들도 왁싱 전문샵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이제 서울 중심가 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점을 찾아볼 수 있다.브라질리언 왁싱을 즐기는 이들은 주로 미용(건강, 위생, 정리된 체모 등)과 매력도 증진을 위해서 결정한다. 논문 ‘한국 성인남녀의 브라질리언 왁싱 인식도와 이용실태 및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지난해 3~4월 브라질리언 왁싱 유경험자 328명을 분석한 결과 남자는 △미용목적 37.8% △이성호감 16.7% △기분전환 13.3% 등의 이유로 브라질리언 왁싱에 나섰고, 여성은 미용목적이 71.1%로 대다수 이유를 차지했다.언뜻 남사스럽게 느껴지지만, 음모 제모는 늘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인류는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음모 제모를 시작했고, 때론 음모 제모가 신분의 차이를 나타내는 도구가 되기도 했다.3만년 전 인류는 조개 껍질, 돌로 만든 칼, 상어 이빨 등을 통해 음모를 제모했다. 시간이 흘러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현재 왁스 재료로 사용되는 송진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음모 제모가 장려됐다. 젊음을 페티쉬화할 수 있고 털을 제거함으로써 그들 자신을 털이 많은 주변 야만족과 구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기원전 400년 고대 이집트 제사장들도 음모 제모를 중시했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따르면 이 제사장들은 “매일마다 몸 전체 털을 깎아서 불결한 게 묻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봤다.이슬람 문화권에서도 7세기 이후 꾸준히 음모 제모를 해왔다. 무슬림 규범에 따르면 무슬림은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코털 등을 제외하고 음부와 겨드랑이 등에 난 털을 깨끗이 없애야한다. 이들은 이슬람교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40일 이상 이 같은 털을 방치하지 않았다면서 순도와 청결을 보장하기 위해 제모를 해야한다고 봤다.1950년부터는 비즈왁스 등 모근에서부터 털을 제거하는 왁싱 형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브라질인과 베네수엘라인 등은 원숭이 나무(Lecythis ollaria) 수액도 제모제로 사용하단 걸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왁싱에 나섰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왁싱샵이 늘기 시작했고, 2000년대부턴 셀프 왁싱이 가능한 홈케어 제품까지 출시됐다.그렇다면 음모와 항문주변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왁싱은 브라질과 무슨 관련이 있기에 ‘브라질리언'(Brazilian·브라질의, 브라질 사람의)이라고 불리게 된 걸까. 날이 덥고 햇볕이 쨍쨍한 브라질에서는 노출이 많은 카니발 의상이나 비키니를 착용할 일이 많고, 브라질에서 판매하는 비키니는 엉덩이가 덮이지 않는 T팬티 형식이 대부분이다. 이 같은 의상을 입기 위해서 자연스레 왁싱이 발달했다고 알려져있다.그런데 재밌는 건 ‘브라질리언 왁싱’이 브라질인들에게보단 미국인들에게 더 익숙한 단어란 점이다. 즉 ‘브라질리언 왁싱’은 브라질 국민 전체가 즐긴다기보단, 브라질 국민 일부가 이를 개발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브라질리언 왁싱이 규모있는 미용 산업의 일부가 된 건 미국 맨해튼에서였다. J자매에 대한 책 ‘왁스 앤 더 시티’에 따르면 전설의 시작은 1980년대 브라질인인 파딜라 가문의 J자매 7명(Jocely, Janea, Joyce, Juracy, Jussara, Judseia, Jonice) 중 막내, 죠니쎄가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시작됐다.본래 이들은 브라질의 비토리아의 작은 해변가 마을에 살고 있었다. 파딜라 가문은 ‘여자에겐 꼭 남자가 필요하다’ ‘여자는 혼자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는 식의 보수적 가풍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성들은 돈 벌지 않는 게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집안이었다. 하지만 파딜라 가문이 파산하면서 J자매도 생업에 뛰어들게 됐다.이중 막내 죠니쎄는 특유의 손재주가 있어 수완이 좋았다. 죠니쎄는 뒷마당에서 사람들을 모아 네일아트 등 미용을 시작했는데, 솜씨가 하도 유명해 비토리아에만 3개의 살롱을 개업하게 됐다. 이제 죠니쎄에게 ‘결혼’만이 남은 선택지였던 때, 죠니쎄는 새로우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1982년 그는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떠났다.초기 정착은 쉽지 않았다. 당시만해도 미국에 있는 적지 않은 브라질인들이 매춘부였기 때문에, 그에게 선뜻 일자리를 주려는 사람은 없었다. 더군다나 죠니쎄는 영어도 하지 못했다.간신히 죠니쎄는 포르투갈인이 운영하는 네일숍에 고용됐다. 당시 네일숍은 대부분 가짜 아크릴 손톱을 붙여주고 몇 주 유지하다가 떼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 경우 손톱 손상이 심각했다. 죠니쎄는 비토리아에서 영업하던 솜씨를 바탕으로, 손톱의 건강과 윤기를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둬 손님들을 관리했다.점차 죠니쎄 기술은 유명세를 탔고, 브룩쉴즈 등 톱스타와 엘르 및 마리끌레르 등 패션잡지 편집자 등이 그를 찾기 시작했다. 죠니쎄가 꽤 큰 돈을 벌기 시작하자, 다른 자매들도 서서히 뉴욕으로 모여들었다. 1987년, J자매는 자신들의 이름을 건 네일숍을 오픈한 뒤 여러 비즈니스 전략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쯤이었다. J자매는 ‘둘째 쟈네아가 했던 음모 왁싱을 여기서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다.J자매 중 둘째인 쟈네아는 1970년대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발명했다. 쟈네아는 해변에서 남편과 함께 맥주와 생선튀김을 먹고 있었는데, 그 옆으로 한 소녀가 지나갔다. 이때 쟈네아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발명할 의지를 가지게 됐다. 작은 비키니 사이로 음모가 보였고, 이게 흉해 보였기 때문이다.쟈네아는 소녀와 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고 싶어 음모를 아예 없애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갔다. 하지만 미용사는 “미쳤나요? 저는 당신을 만지고 싶지 않아요”라고 반응했고, 쟈네아는 스스로 음모 없애는 방법을 발명하기에 나섰다.밀랍 왁스를 통한 3시간여의 노력 끝에, 쟈네아는 완전히 음모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쟈네아는 “음모를 모두 없애는 왁싱에 성공한 뒤, 더 이상 잠자리 파트너에게나, 산부인과 의사에게 갈 때 부끄럽지 않아 좋다고 생각했다”며 “심지어 깨끗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후 쟈네아는 만나는 이들에게 음모 제거 왁싱을 제안했고, 주위의 반응이 꽤 좋았다.J자매는 이 같은 기억을 떠올려 쟈네아의 음모 제모 왁싱기술을 네일숍에 들여오기로 결정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패션계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고객이 줄을 이었다.하지만 J자매의 음모 제거 왁싱 기술이 인기를 끌자, 경쟁자들도 속속 생겼다. 뉴욕 거리엔 왁싱숍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1990년대 초반 여성들 사이 음모 제모가 ‘자기 관리’의 일부로 여겨지며 일종의 유행이 되기까지 했다. 포르노 산업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모두 왁싱을 하고 등장했다. 플레이보이, 펜트하우스 등 성인잡지에 등장하는 여성들도 마찬가지였다.그런데 이 왁싱법이 ‘J자매 왁싱’이란 이름 대신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이름을 갖게된 데는 사연이 있다. 죠니쎄가 “우리의 유일한 오점은 이 왁싱을 ‘J자매 왁싱’이라고 이름 붙이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한 데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포르노 산업에서 왁싱이 각광받으면서 플레이보이지의 거의 모든 여성들이 왁싱을 하고 등장하자, 플레이보이 측에서 J자매에게 전화를 걸었다. 플레이보이 측은 “우리가 먼저 음모 왁싱 아이디어를 냈다. 우리는 포르노 산업을 위해 왁싱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이건 ‘플레이보이’의 것이다”라고 말했다.죠니쎄는 “플레이보이 측은 이를 ‘플레이보이 왁싱’이라고 불러야한다고 주장했다”며 “그래서 당황한 내가 ‘아니다, 이건 브라질 사람들은 다 하는 브라질인들의 문화다. 플레이보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음모 제거 왁싱은 ‘브라질 사람들의 왁싱’이란 뜻의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불리게 됐다.사실 브라질리언 왁싱에는 수많은 비판이 따른다. 브라질리언 왁싱 과정에서 모낭염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농후한 데다가, 만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 감염되면 신체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젠 건터(Jen Gunter) 산부인과 전문의는 대표적인 브라질리언 왁싱 반대자다. 그는 “음부 왁싱이나 면도는 미세한 외상을 발생하게 해 감염을 일으킨다”면서 “음모는 피부에 보호기능을 제공하므로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음모는 신경에 연결돼있어 성적 쾌락에도 영향을 끼친다”면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할 경우 성적으로도 만족감이 떨어진다”라고 덧붙였다.이외에 일부 반대론자들은 브라질리언 왁싱 인기가 비뚤어진 사회를 반영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들은 브라질리언 왁싱 산업은 왁싱을 통해 성인 여성을 미성숙한 미성년자로 보이게 해 성적 욕구를 끌어내고 있다면서, 로리타 문화(어린 소녀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는 것)를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젠 건터 전문의는 “이런 브라질리언 왁싱의 부작용 등에도 불구하고, 꼭 하고 싶다면 박테리아 감염과 모낭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필히 깨끗한 면도기를 사용하고, 털이 난 방향 쪽으로 면도하며, 왁싱할 땐 나무 막대기를 더블딥(두번 이상씩 사용하는 것)하지 말고, 한번씩만 사용하고 버려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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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깨끗한 느낌인데… 건강에도 좋을까?

브라질리언 왁싱, 깨끗한 느낌인데… 건강에도 좋을까?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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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제거하는 과정에서 세포감염과 농양 발생 위험

▲ 브라질리언 왁싱은 건강상으로 봤을 때 득보다 실이 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확실히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니까 깨끗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자꾸 뾰루지가 나요”

회음부 전체 음모를 제거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꾸준히 받는 A(24)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청결하다는 말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기 시작했지만, 피부가 더 예민해졌기 때문. 위생적이고,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4년 전부터 주목 받은 브라질리언 왁싱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쉽게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그러자 위생 측면에서 브라질리언을 권장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속속들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 건강에 좋을까? 전문가들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브라질리언 왁싱, 위생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브라질리언 왁싱은 성기, 항문 등 회음부 체모를 부분 또는 전부 제거하는 시술이다. 팬티 라인 바깥쪽 체모만 정리하거나, 음부 위쪽 체모만 남기고 전부 제거하거나, 모두 제거하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왁싱 방법은 레이저로 모낭에 열 손상을 가하는 레이저 시술, 왁스를 제모하려는 부위에 바른 뒤 떼어내는 왁싱, 면도기나 크림 제모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은 왁스로 회음부 부근 전체 제모를 제거하는 시술을 말한다.

브라질리언 왁싱이 위생적이라고 알려진 이유는 털이 세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 피부과 권순효 교수는 “음부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음모가 많다면 남아있는 세균이 번식해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음부 털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감염질환도 있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는 “사면발니라고 몸니 종류 중 하나인데, 음부 털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기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다면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유병률이 높지는 않다”고 말했다. 사면발니는 사람을 유일한 숙주로 하는 기생 곤충으로, 사람의 음모에 살면서 하루에 4~5회 흡혈을 해 생명을 유지한다. 주웅 교수는 “음모가 너무 많아 월경혈, 질 분비물 등이 엉켜 위생 관리가 어렵거나, 약을 발라야 하는데 피부에 도포하기 힘들다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브라질리언 왁싱 건강에 안 좋아”

브라질리언 왁싱의 몇몇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건강 측면에서 본다면 실이 더 크다고 본다.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현주 교수는 “악취 등 위생적 측면은 음모의 양이나 유무로 따지는 것보다 씻는 습관이나 생리대를 갈아주는 시간 등 개인의 습관과 더 관련 있다고 본다”며 “브라질리언 왁싱은 개인위생 측면에서 좋다고 보긴 어렵고, 사회문화적 관습 측면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순효 교수도 “건강상 측면만 놓고 보면 브라질리언 왁싱은 실이 더 크다”며 “미용 성형 시술과 같은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주웅 교수 또한 “선호에 의한 것이지, 더 건강에 좋다고 증명된 연구는 없다”고 말했다.

의학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이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건 털의 긍정적 역할 때문이다. 털은 먼지와 세균이 질로 유입되는 걸 오히려 막고,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음부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물리적 자극이나 외부 노출로 다른 질환이 생기기 쉽다.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현주 교수는 “사우디아라비아 연구 보고에 따르면 왁싱으로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물사마귀, 포도상구균 같은 세포감염과 농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털이 사라진 후 마찰로 피부열상, 가려움, 접촉피부염, 찰과상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외에도 피부 안으로 털이 자라는 인그로우헤어, 발진, 색소침착, 모낭염 등이 쉽게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한 연구에서는 위생 관리가 철저하지 않은 왁싱 가게를 통해 HPV 바이러스(사람유두종바이러스)도 전파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리언 왁싱 후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방치해선 안 된다. 권순효 교수는 “국소적으로 피부염 증상이 반복되면 흉터를 남길 수 있고, 깊게 진행되면 피부 괴사를, 세균 감염이 전신으로 퍼지면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리언 왁싱의 긍정적인 이점으로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질염이 예방된다고 증명된 내용이 없으며, 오히려 외부 세균 감염이 쉬워져 질염이 유발될 수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의 부작용은 성별을 떠나 나타난다. 이현주 교수는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웅 교수는 “여성은 드물게 털로 생긴 균이 질로 들어갔을 때 골반까지 올라가는 상행 감염이 있을 수 있지만, 남성은 그럴 가능성도 없어서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은 여성보다 더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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