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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이 매력적인 금사철 키우기 :: 힐링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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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이 매력적인 금사철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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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미니 황금사철나무 키우는 방법 및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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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 황금사철나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록 하겠습니다. 보통 사철나무라고 하면, 밖에서 장식용 울타리용으로 많이들 심어서 관리를 해주시는데요. 오늘은 포스팅의 주인공은 보통 사철나무보다 잎이 작아서 인테리어 가치가 뛰어난 미니 황금사철나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철나무에 비해 잎의 색이 밝은 연두색이 황금색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초로색과 밝은 연두색의 색이 섞여있어 관상적인 가치를 더 높여주는 식물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잎 또한 일반적인 사철나무 보다 작고 동글동글하여, 귀엽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인 것 같습니다. 황금사철나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면서 제가 키우고 있는 황금사철 나무에 대한 근황의 포스팅 순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니황금사철나무란 ?

Eunymus japonica for. aureo-variegata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며, 북아메키라와 중앙아메리카 기타 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자라게 되면 최대 3~4M까지 자라는 식물입니다. 온대와 난대에 약 150개 가량의 종류가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초록색의 사철나무보다는 잎의 색이 밝은 연두색과 초록색이 서로 섞여있어서 관상적인 가치가 뛰어난 식물이며, 집안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2. 미니황금사철 키우는 방법

1) 햇빛이 잘드는 곳과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운다. (약간의 음지도 OK)

사철나무종이 월래 실외에서 키우는 식물이기에 실내에서 키울경우 충분한 햇빛과 통풍이 원활한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잎의 밝은 연두색이 희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음지에서도 상관없으나 원활한 광합성 작용을 하기위해서는 되도록이면 빛이 밝은쪽에 두고 키우는게 좋습니다.

2) 물은 화분의 수분상태를 확인 후 준다. (과습주의)

이 부분은 모든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한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미니 황금사철나무는 물을 좋아하긴 하나 너무 과습을 할 경우에 뿌리가 물러서 썩을 수 있으므로 이 점에 주의하며, 흙의 상태에 따라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분갈이나 화분에 옮겨 심을 때 배수가 잘되게 흙과 마사토를 충분히 섞어줘서 물이 잘 빠져서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3) 겨울에 노지월동에 대한 온도에 주의를 한다. (아직 검증 안됨)

이 부분은 제가 올 겨울에 베란다에서 노지월동을 시도를 하다가 죽일 뻔한 적이 있어서, 아직 온도에 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녀석이 아직 어린녀석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사철나무랑 미니사철나무랑은 좀 다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키우고 있는 미니 황금사철나무의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나눠서 몇 그루 시험을 통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번식의 경우는 주로 꺽꽂이로 많이 번식을 합니다. 꺽꽂이란 식물의 줄기를 잘라서 수분을 머금고 있는 흙이나 물에 꽂아서 뿌리를 내려 번식을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잎에 물을 분무해주는 것을 좋아하기에 시간이 될 때 자주 잎에 물을 분무해주시면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키우고 있는 미니 황금사철나무에 대해 간단한 포스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구매해서 가지고 올때 흙 상태와 잎에 벌레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고 작년 6월에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개체가 한개가 아니라 여러 그루를 한곳에 심겨져 있어서 나중에 조금 더 크면 각 한 그루씩 나눠서 키울 생각입니다. 한창 클 시기라서 맨 위쪽 줄기에서 밝은 잎들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2달 후의 사진입니다. 새잎들이 많이 올라온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물을 잎에 분무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잎에 물을 자주 분무를 해주었습니다. 늦봄부터 여름까지 새 잎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건 올해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 사철나무라서 밖에 월동도 될까 싶어서 창문 밖에다 두었는데, 얼려죽일 뻔했습니다. 이건 밖에 두고 일주일 있다가 찍은 사진이고, 다시 실내로 들여왔을때는 잎의 거의 80%이상이 저렇게 흰색으로 변하고 말라떨어졌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아직 월동은 불가능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잎이 많이 올라와서 좋았는데, 이렇게 다 말리네요.

처음 화분에 심겨 올때 많은 개체들이 한 곳에 심겨져서 많은 황금사철나무가 있었는데,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서 몇 개체들을 죽였지만 버텨낸 몇 개의 개체들에서 새 줄기와 잎들이 돋아 나왔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밑에 부분에 있는 잎들은 모두 말라서 떨어졌고, 위에 부분에서 새싹이 다시 돋아 나왔습니다.

처음과 비교했을 때 많이 커진 모습입니다. 올해 6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데리고 왔을 때보다는 키도 제법 많이 크고, 잎들도 많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줄기 주변 군대군데에서 새싹들이 많이 올라와서 풍성해진 모습입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허망하게 죽일 뻔했는데, 이렇게 잘자라주니 기특하기도 합니다.

이게 가장 최근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왔을 때인 작년과 비교를 했을 때 키도 나름 제법 컸고, 잎도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자기도 좀 컸다고 밝은 연두색의 모습은 볼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새잎이 나와서 연두색의 잎이 많이 있을 때가 미니황금사철나무가 가장 이쁠 시기가 이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까지만 이렇게 같은 화분에서 키워보고 올해 겨울을 지나고 제법 커지면 따로따로 분리해서 키울 생각입니다. 일단 그때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할 것이지만, 한 그루의 개체로 한번 잘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시도는 해볼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미니 황금사철나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연휴인데 추석 잘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탈나지 않게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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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드너의 미니사철 키우기

며칠째 연이어 비가 오네요~

5월의 봄비인 건지, 장마인 건지, 우리 아이들 햇빛을 좀 봐야 하는데 이제 그만 비가 그쳤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화단이나 길가의 울타리로 흔히 볼 수 있는 사철나무를 초보도 키우기 쉽다고 해서 하나 들였더랬죠~

사철나무의 종류가 많던데 제가 들인 녀석은 미니 사철이었어요.

사 온 지 이틀째부터 진딧물이 생겨 주방세제 희석한 물로 서너 번 뿌려주고 열심히 들여다보곤 했었는데 그 후론 진딧물 없이 잘 자라주었어요.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서 진딧물이 생겼을까요??

공기 순환이 잘 되라고 조금 큰 화분에 분갈이도 해주고 무사히 겨울을 지나 지금의 봄엔 연두색 새잎도 보여주네요.

2021년 3월 23일 미니 사철

미니사철 키우기

사철

사철나무는 해풍과 염기에 강하고 습지와 건조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비슷한 종으로 긴 잎 사철나무, 황록사철, 금사철, 은사철 등이 있습니다. 6~7월에 꽃이 피며 둥근 모양의 열매가 10월에 엷은 홍색으로 익어요.

빛

풍부한 햇빛을 좋아하고 빛을 받으면 무늬가 선명해져요. 야외나 실내에서 키울 때 햇빛이 많이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나,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에서는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온도

15~20도의 포근한 온도에서 무난하게 잘 자라고 따뜻한 온도에서 빠르게 성장하지만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장 속도가 느려져요.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0도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추운 겨울에는 실내의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습도

40~70% 정도 / 봄, 가을, 겨울 날씨의 습도를 좋아하고, 너무 습한 환경에서는 과습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물 주기

사철나무가 빠르게 성장하는 봄~가을에는 보통 주 1~2회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듬뿍 주세요.

2021년 5월 20일 미니 사철

미니사철 키우기

두 달간 큰 변화는 없지만 새 잎을 피우려고 노력하고 있었어요.

미니사철 키우기

연한 녹색의 잎은 처음 봤는데 이렇게 무늬가 예쁜 아이인 걸 몰랐어요~ㅋ 찐한 녹색의 잎만 봐왔거든요.

계속 새잎은 나오지 않고 아래쪽 잎들이 우수수 떨어지기만 했는데 새 잎을 보니 어찌나 반가웠던지~☺️

잎이 이상해요.

미니사철 키우기

잎들 가운데 몇몇은 하얀 점들이 생겼는데 병이 든 걸까요?

얼마 전에 흰 가루병이라고 해서 잎들이 하얗게 변하길래 주방세제 희석한 물로 씻어줬더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게 아직 남아있는 걸까요??

초보 가드너여서 모르는 거 투성이에요.

가지가 말라가요.

미니사철 키우기

마른 가지들도 보이네요.

지난겨울에 이렇게 말라서 보낸 아이들이 좀 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가위로 가지를 잘라내기도 하고 완전히 말라서 뿌리째 뽑아내기도 했지요. 또르르…

줄기가 이상해요.

미니사철 키우기

줄기에 까맣게 나무껍질처럼 붙어있는 게 있어요.

사 올 때부터 있었는데 혹시 깍지벌레가 아닌가 하고 칫솔로 닦아보기도 했는데 안 떨어지더라고요.

더 번지지 않아서 원래 그런 건가 하는 생각으로 키우고 있어요.

혹시 왜 이런지 아시는 분은 꼭 좀 알려주세요~🙏🏼

키우기 쉽다는 사철나무인데 전 진딧물에 흰 가루병에 가지도 말라버리고, 우여곡절이 있네요.

이렇게 사연을 가지고 키우던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

꽃 피우는 그날까지 열심히 키워볼게요~

2021.05.18 – [취미/반려식물 키우기] – 홍콩야자 외목대 만들기 / 가지치기

변함 없는 사철나무 심고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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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Euonymus japonicus)는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수입니다. 다 자란 나무의 키가 3m 정도 되는 관목으로 정원수나 울타리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사철 내내 초록색 잎을 뽐낸다고 해서 사철나무라고 부릅니다. 이를 반영하여 사철나무 꽃말도 ‘변함없다’입니다.

둥근 사철나무

사철나무는 6~7월이 되면 눈에 띌 듯 말 듯 한 연녹색이나 흰색의 꽃을 피웁니다. 꽃이 지고 나면 초록색 열매가 달립니다. 사람들은 이때까지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10월경이 되면 열매 외피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황적색 씨가 수줍은 듯 앙증맞게 자태를 드러냅니다.

사철나무 꽃 사철나무 열매

사철나무는 상록수임에도 비교적 추위에 강하여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 전국 어디서나 심을 수 있는 나무입니다. 우리나라 외에도 일본 중국, 미국, 유럽지역에서도 사철나무를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사철나무가 정원수로 인기 있는 것은 땅이나 환경을 별로 가리지 않는 데다 사계적 내내 초록색 잎이 있는 상록수이며 원하는 모양으로 가지치기를 해도 꿋꿋하게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사철나무 심기

사철나무는 반 그늘, 햇빛이 잘 드는 땅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 토질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물 빠짐이 잘 되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빠르게 자랍니다.

사철나무를 심을 땅을 고른 후 묘목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과 같은 깊이, 그리고 3배 정도 되는 너비로 땅을 팝니다. 파낸 흙을 퇴비와 섞어두면 땅의 물 빠짐이 좋아지고 뿌리가 잘 퍼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화분에 담겨있는 사철나무는 조심스럽게 꺼낸 후 뭉친 뿌리를 자연스럽게 펴줍니다. 파낸 구멍에 나무뿌리를 대고 퇴비와 섞은 흙으로 뒤덮습니다. 꾹꾹 눌러 덮어야 에어포켓이 생기지 않습니다. 나무를 심은 후 물을 충분히 줍니다. 나무 주변에 나무껍질 등 멀치를 뿌려주면 땅이 마르는 것과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습니다. 단 멀치가 나무줄기에 바로 닿지 않도록 10cm 정도 거리를 두어야 썩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철나무를 심을 때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사철나무를 울타리용으로 심을 경우 1미터에 약 5그루 정도 심습니다. 나무를 적당한 높이(전체 길이의 20%)에서 잘라주면 가지가 많이 나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높은 키를 살리고 싶은 경우 바람에 쓰러지기 쉬우므로 대를 양쪽에 세워 줄로 묶어두면 좋습니다.

사철나무 가꾸기

사철나무는 심은 후 한번 뿌리를 내리면 알아서 잘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 사철나무를 윤기 있게 하고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적절한 물 주기와 퇴비주기 등을 해 줍니다.

○ 사철나무 물 주기

사철나무는 심은 후 첫 일주일은 매일,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주면서 물을 주어 뿌리가 자리를 잡도록 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는 여름에도 일주일에 한두 번 물을 줍니다. 물 주기를 할 때는 한 번 줄 때 많이 주는 것이 조금씩 자주 주는 것보다 뿌리 성장에 유리합니다. 물을 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표면의 흙에 약 10cm 정도 깊이의 구멍을 낸 후 흙이 말랐다면 물을 줍니다. 심은 후 물 주기를 1년 정도 하고 나면 이후부터 스스로 자랍니다.

○ 사철나무 비료주기

사철나무는 뿌리를 내린 후 2~3년에 한 번 정도 거름을 주어야 잘 자랍니다. 집에 퇴비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도 되고 여의치 않을 때는 복합비료를 사용해도 됩니다. 비료는 여러 가지 성분이 골고루 든 것을 고릅니다. 비료는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는 시점인 이른 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철나무 울타리

○ 사철나무 가지치기

죽은 가지를 제거하고 더 많은 가지가 나도록 유도하며 원하는 모양을 내기 위해 전정작업이 필요합니다.

죽은 가지는 원줄기 가까이서 잘라냅니다. 모양을 내기 위해 가지를 자를 경우 잎이나 맹아 바로 위에서 자릅니다. 모양을 내는 것이 목적인 경우 정기적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요약

사철나무는 정원수나 울타리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꽃은 잘 눈에 띄지 않지만 가을이 되면 오렌지색으로 보이는 씨앗이 독특합니다. 환경이나 땅을 잘 가리지 않으나 유기질이 풍부한 사질토에서 잘 자랍니다.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물 주기와 유기질이 풍부한 퇴비나 비료를 적절할게 공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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