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1 셀 토스 시그니처 옵션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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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2023 페이스리프트, 최고인기 시그니처등급의 옵션 구성과, 세금포함 실구매 가격, 월 할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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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옵션 추천 및 설명 가성비 조합 :: 성히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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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기본 스펙

셀토스 트림 옵션 추천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셀토스 가솔린 16 터보 프레스티지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셀토스 옵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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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옵션 추천 및 설명 가성비 조합

안녕하세요! 오늘은 꾸준히 핫한 스테디셀러 셀토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셀토스는 한참 소형 SUV가 핫하기 시작하자 기아에서 내놓은 회심에 차량입니다. 정말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고 타사의 소형 SUV를 나오자마자 압도해버렸죠

소형 SUV 대비 큰 외관과 거주성, 괜찮은 가격, 괜찮은 주행능력 등 많은 것들이 합쳐져 정말 좋은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셀토스 외에도 다른 현대, 기차 자동차의 차량의 가격표와 옵션표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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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기본 스펙

차량의 기본 스펙입니다.

금액은 깡통이 1,98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소형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 치곤 꽤나 비싼 금액이지만, 차량의 크기와 성능을 고려한다면 또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합연비는 12.7km/L, 배기량은 1,600cc를 넘지 않습니다.

배기량이 1,600cc가 넘지 않아 차량 자체의 힘이 약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들 수도 있지만 셀토스는 1.6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마력과 토크가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운전을 할 때에는 150km 이상의 고속구간에서 약간 힘이 딸리는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나갑니다.

왼쪽이 셀토스, 오른쪽이 셀토스 이전 가장 핫했던 소형 SUV 티볼리의 치수입니다.

전장(차량의 앞부터 뒤까지의 길이)는 당연히 셀토스가 크나, 신기하게도 티볼리는 전폭(차량을 앞에서 봤을 때의 넓이)이 더 큽니다.

실제로 두 차량을 보면 셀토스가 전장의 길이가 150mm 이상 길기 때문에 차량의 크기 차이는 꽤나 있어보입니다.

먼저 주인장의 추천 트림과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후에 각 트림과 옵션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셀토스 트림, 옵션 추천

셀토스 프레스티지

트림 및 옵션 추천은 2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셀토스 프레스티지 등급입니다.

기본 가격은 2,3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돈을 절약하기 위해 이 옵션 저 옵션 모두 제거하고 차를 출고하다보면 나중에 가서 점점 “아… 이 옵션은 넣을껄” 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또한 한 번 차를 출고하면 보통은 5년 이상 길게는 10년 이상도 타기 때문에 그 오랜 기간을 후회하는 것 보단 어느 정도의 옵션은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일단 프레스티지 등급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가 기본 포함됩니다.

1열에 열선시트와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추가 됩니다.

원격시동을 포함한 버튼시동 스마트키가 포함되며 각 종 LED 사양들이 포함됩니다.

가장 큰 것으로 전방 주차 거리 경고가 추가됩니다.

하위 트림은 트렌디에서는 위에 말했던 것들을 옵션으로 추가하지도 못합니다. 특히 통풍시트는요. 또한, 초보 운전자들에게 가장 좋은 옵션인 전방 주차 거리 경고가 추가됩니다.

이것만으로도 프레스티지를 뽑을 이유는 충분하며 다른 기본 품목들도 상당히 많이 추가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 “10.25인치 내비게이션” +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번외로 컴포트1

첫 번째로 드라이브 와이즈입니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안전에 관한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안전이라는 단어 하나만 봐도 필수적인 옵션이라고 생각되며, 특히나 스마트 크루즈 컨트를은 정말로 편합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정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내비게이션 자체가 잘 되어 있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실내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또한 내비게이션을 추가해야만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등이 가능합니다.

컴포트는 본인이 원한다면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먼저 파워시트와 허리지지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또한, 2열 에어밴트(뒷자석 에어컨)이 추가됩니다. 겨울에는 열선시트까지 만끽할 수 있어 만약 패밀리카로 사용하신다면 추천하는 옵션입니다.

이렇게 하면 온라인 견적상 약 2,800만원이 나옵니다. 다만 딜러를 만나 할인이라던지, 캐쉬백같은 것들을 잘 활용한다면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십니다(약 2,600만원~2,700만원)

셀토스 시그니처(강추)

기본 가격은 프레스티지보다 약 200만원 더 비쌉니다. 하지만, 오히려 더 가성비 있게 차를 구입할 수 있기도 합니다.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시그니처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옵션들이 기본 품목으로 들어옵니다.

각종 외장 LED, 18인치 타이어, 크롬 몰딩 등

인테리어 색상 변경, 가죽감싸기, 크롬 도어 핸들등의 내장재 고급화

2열 열선시트와 2열 센터암레스트 추가

하이패스가 기본, 2열 에어밴트 추가

기본적으로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컴포트 옵션이 추가되었고 차량의 실 내외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집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옵션은 역시나 드라이브 와이즈와 내비게이션입니다.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고르는것보다 더 싸졌습니다.

다만 이 영역부터는 의견이 갈리게됩니다. 하이테크 옵션과 선루프 옵션은 저도 돈이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넣을 것 같습니다만

가성비를 생각하고 차량을 이용하기 더 고급스럽고 편해질 뿐이지, 꼭 필수적으로 넣어야하는 옵션은 아니기에 뺐습니다.

이렇게 하면 2,873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프레스티지 등급보다 더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저라면 시그니처 등급으로 옵션을 타협하여 출고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옵션 중 “전자식 4WD” 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은 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바꿔주는 옵션으로 사륜구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옵션이며, 잘 모르신다고 하시더라도 여유가 있으면 넣으시면 아주 좋은 옵션입니다.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뭔 말이 뭔 말인지 잘 모르실 것 같으니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

감마 1.6T-GDI 가솔린 엔진 177마력 1.6리터 감마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갑니다.

차량의 마력 자체는 꽤나 강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소형 SUV에 177마력은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스마트스트림 7DCT 기어의 단수가 7단으로 나눠져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동겸용, 부츠타입으로 부츠타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잡고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 P R N D 를 변경하는 타입입니다. 속도 감응형 전송식 파워스티어링(MDPS) 속도가 낮을때는 핸들이 가볍고 속도가 높아지면 핸들을 단단하게 해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노멀, 에코, 컴포트, 스마트, 스포츠, 커스텀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일반 운전자라면 큰 차이 없습니다. 트랙션 모드 눈, 흙, 진흙에서 잘 달릴 수 있도록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첨단 운전자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보행자) 말 그대로 앞에 차가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사람이 있을 경우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꽉 밟아줍니다. 그러나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받을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유지보조가 아니라 이탈방지 보조입니다. 그냥 차로가 넘어가면 다시 중앙으로 오게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 켜놓고 운전하시면서 “야 좋네” 손 놔야지 하면 황천길 갑니다. 차로유지보조 진짜로 내 차로를 유지해줍니다. 운전자 주의경고 앞차가 출발했다는 알람, 그리고 차로를 왔다갔다하면서 주행하면 경고음을 울려줍니다. 쉬었다 가라구 하이빔 보조 하이빔을 켜놓고 가다가 앞에 차가 오면 하이빔을 자동으로 꺼줍니다. 그리곤 차가 없으면 다시 켜줍니다.

안전

안전

6 에어백 에어백이 총 6개 설치되어 더욱 안전하게 해줍니다. 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중 장애물이 있을 경우 경고음이 들립니다. VSM 코너 주행 중 자동차가 미끄러지지 않게 차량의 자세를 제어해주는 기능입니다.

코너를 돌 때 운전자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대를 돌리게 되면 스티어링 휠을 무겁게 만들어버립니다. 경사로 밀림방지 경사로에서 운전하거나 정차 시 브레이크를 땠을 때 차량이 뒤로 밀림을 방지해주는 장치입니다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경사로를 내려갈 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계속해서 속도가 증가합니다. 그러나 저속주행장치를 통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여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급제동 경보시스템 차량이 급제동할시 후미등이 빠르게 점멸합니다. 이를 통해 뒤에서 주행하던 차량에게 지금 위급한 상황이다 너도 브레이클 밟아라! 하고 경고해주게 됩니다. 공기압 경고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이 이상이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1열/2열

시트벨트 리마인더 1열과 2열 모두 차량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시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뒷자석에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잘했는지 안했는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유아용 시트고정 장치 유아용 시트 자체도 시트에 고정할 수 있지만 차량에 시트 고정장치를 마련하여 더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타이어 임시수리 장치 트렁크를 열고 밑을 파헤치면 타이어 임시수리 장치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임시입니다. 임시로 수리 후 카센터를 방문해야합니다. 후석 승객 알림 차량을 정차하고 시동을 껐을 때 계기판에 뒷자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안내해줍니다. 이는 뒷자석에 사람이 있거나 물품이 있으면 경고가 나오게 됩니다.

외장

외장

205/60 R16

타이어&스틸휠 205/60 R16 사이즈의 타이어가 탑재됩니다. 16인치 타이어입니다.

풀사이즈 휠커버 휠을 보호해주는 휠 커버입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DRL

아무런 옵션을 넣지 않았을 때의 전조등 모습입니다. 바디칼라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의 색이 차량의 색과 같습니다. 리어 스포일러

차량의 후미에 톡 튀어나와있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LED 보조제동등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후미등외에도 차량의 뒷유리에도 LED 제동등이 탑재됩니다

내장

내장

블랙 인테리어 내장재의 색은 무조건 검은색입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

(3.5 인치 칼라 LCD) 일반적인 현대/기아의 계기판을 말합니다. 가운데만 디지털이고 계기판, RPM 표시는 아날로그입니다.

D/N 룸미러 day / night 룸미러입니다. 룸미러에 변환 레버가 있는데 이를 통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선바이저

(거울, 조명) 앉은 채로 앞을 보고 고개를 살짝 들면 보이는 햋빛 가림막을 선바이저라고 합니다. 또한 이 안에는 거울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거울에 조명도 있습니다. 러기비 보드

차량의 트렁크를 보면 손잡이가 있어 위로 열수 있습니다. 이 것을 러기지 보드라고 합니다. 아래에 수납공간과 분리해줍니다.

시트

시트

직물 시트 실망입니다. 가죽이 아니라 직물시트가 들어간다뇨

물론 직물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직물 시트는 예전 차들을 보면 털로 되어있거나 단단하게 쫙 펴진 천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2열 6:4 폴딩시트 2열 시트가 앞으로 접혀 더 많은 트렁크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운전석 시트 높이조절장치 수동으로 시트를 높일 수 있습니다.

편의

편의

폴딩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키 차량 열쇠를 통해 무선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닫고 할 수 있지만 시동은 키에 있는 열쇠로 걸어야합니다. 크루즈 컨트롤 내가 지정한 속도 이상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을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시속 70km로 지정하고 달린다면 아무리 밟아도 시속 70km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

천천히 달릴 때, 연비 주행을 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오토 라이트 컨트롤 전조등이 어두워지면 켜지고 밝으면 꺼집니다. 자동으로 전조등을 조절해줍니다.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수동으로 핸들의 위치(위,아래, 앞, 뒤)를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1열/2열 파워윈도우 창문을 열고 닫을 때 한 번 꾹 누르고 떼는 것만으로도 열고 닫음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파워 도어록 운전석에서 잠금 버튼을 누르면 모든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입니다. 매뉴얼 에어컨

옛 방식의 못생긴 에어컨이 들어갑니다. 고성능 에어컨 필터 미세먼지를 대응하기 위해 아주 고성능의 에어컨 필터가 들어갑니다 파워 아웃렛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가잭입니다. 차량 제품이나 전자 제품에 전기를 공급하는 장비입니다. 1열 USB 단자(급속충전용) USB를 연결하여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인포테인먼트 컴팩트 오디오

내비게이션 자리에 들어오는 못생긴 오디오입니다. 블루투스, 라디오 등만 됩니다. 6스피커 차량에 스피커가 총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핸들에 소리를 끄거나 키우거나 줄이거나, 음악을 일시중지 하거나 하는 버튼들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차량과 핸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차의 스피커와 마이크로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USB 단자

(데이터리딩용)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을 위한 USB 단자입니다.

이상으로 트렌디 등급의 기본품목을 살펴봤습니다.

넣을 수 있는 옵션은 트림 설명을 끝낸 뒤 가장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트림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항목들이 기본 품목이 됩니다.

셀토스 가솔린 1.6 터보 프레스티지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 전방 주차 거리 경고 안전에서는 전방 주차 거리 경고가 기본 품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주차 시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거리 별로 경고음을 울려줍니다. 외장 215/55 R17 타이어&알로이휠 타이어가 17인치로 변경됩니다. 승차감이 더 좋아지고 안정성이 증가합니다. 개인적으로 휠도 더 이쁩니다 ㅎ

시그니처 LED 라이팅 그릴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크롬 테일게이트 가니쉬, 리어범퍼 가니쉬 내장 가죽 스티어링 휠, 노브 휠과 기어봉이 가죽으로 감싸집니다. LED 실내등 실내등이 모두 LED로 변경됩니다. 슬라이딩 선바이저(조명) 차량 햇빛가리개에 있는 거울을 볼 때 조명이 생깁니다. 헤어라인 패턴 크래쉬패드 가니쉬 멋에 관련된 거라 생략 블랙하이그로시 콘솔 어퍼커버 인조가죽 센터 콘솔암레스트

저 콘솔 암레스트가 앞뒤로 움직입니다. 시트 인조가죽시트 직물이 아닌 가죽시트가 들어옵니다. 1열 열선/통풍시트 드디어 기본 품목으로 열선과 통풍시트가 들어옵니다. 동승석 시트백 포켓 조수석 뒤쪽에 주머니가 생깁니다. 편의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원격시동) 열쇠를 꽂고 돌려 시동을 거는 방식이 아닌 버튼으로 시동을 걸 수 있게 됩니다.(이게 있어야 네비를 넣을 수 있습니다) 열선스티어링 휠 겨울에 손이 따뜻하게 될 수 있도록 이제 핸들에도 열선이 들어갑니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창문이 올라가는 도중에 손이 끼면 멈춰줍니다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여기서부터는 정말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외장 으로는 정말 멋에 관련된 옵션인 스타일이 모두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샤크핀 안테나를 시그니처에서부터 넣어준다는게 이해는 안가긴 합니다. 프레스티지부터는 넣어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내장 으로는 드디어 시트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풀럼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지만 옵션을 넣는다면 브라운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시트는 드디어 “운전석만” 파워시트와 전동식 허리지지대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전동식 허리지지대는 시트에 허리지지대가 생겨 장거리 운전이나 허리가 아프신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입니다.

편의는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이 드디어 기본으로 들어옵니다.

인포테인먼트에 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는 내비게이션이 아닌 정말 오디오입니다. 다만 후방모니터를 볼 수 있고 터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에도 그래비티 등급이 있으나, 18인치 타이어로 업그레이드, 멋에 관련된 옵션만 포함되니 제외하겠습니다.

셀토스 옵션 설명

이제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옵션이 있고 이게 뭐지 싶습니다. 하나하나 봅시다. 다만 위에서 나왔던 옵션들은 제외하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식 4WD

직물 시트 전륜(앞 바퀴가 동력을 얻어 굴러 차를 운행하는 것) 에서 4륜(모든 바퀴가 동력을 얻어 굴러가는것)으로 변경됩니다.

이와 동시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추가되어 더 안정적이고 안락한 승차감을 줍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 기능에서 진화 되었습니다. 일반 크루즈 컨트롤은 내가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아야하지만 이젠 차가 지정해둔 속도에 맞춰 가속과 정차를 해줍니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오토홀드) 사이드 브레이크 방식이 아닌 전자식으로 사이브 브레이크를 올리고 내립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변경시 옆에 차량이 있으면 사이드 미러에 노란색 표시가 나오며 경고음을 울립니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량을 뒤로 후진할 때 좌우측에서 차량이 오게되면 충돌하지 않도록 경고음을 울려줍니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있다면 자동으로 멈춰줍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됩니다. 과속 카메라를 보면 속도를 줄여주거나 톨게이트, 지정 속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해줍니다. 10.25 내비게이션

기아 커넥트 핸드폰으로 차량제어를 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옵션 주행 중 후방 뷰 주행 중에 차량의 기어 근처 VIEW 버튼을 누르면 후방 뷰를 볼 수 있음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내비게이션이 무선 업데이트 됨 풀오토 에어컨 에어컨이 자동으로 온도를 설정해줌 오토 디포그 차량 앞 유리에 습기가 낄 경우 알아서 제거해줌 공기청정 모드 공기 청정 후방 모니터 후방 주차시 후방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나옴 샤크핀 안테나 상어 모양 안테나(요즘 차들 지붕에 달려 있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거) 하이테크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렇게 핸들 위쪽에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등을 보여주는데 저렇게 불투명하지는 않고 정말 투명하고 조수석이나 다른 곳에서는 보이지 않음. 오로지 운전자만 보임 슈퍼비전 클라스터

기본 계기판에서 변경이 됨. 그냥 넓어짐. 근데 속도계와 RPM 계기판은 여전히 아날로그 레인센서, 에어로타입와이퍼 비가 올때 자동으로 와이퍼를 작동, 쏟아지는 강수량에 따라 와이퍼 속도까지 조절해주며, 에어로타입 와이퍼는 그냥 잘 닦이는 와이퍼라고 생각하면 됨.

자 이상으로 설명을 모두 마쳤습니다. 비록 정말 엄청난 정성을 쏟은 것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읽으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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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가격표, 색상, 트림별 옵션과 가격, 선택 옵션 등 KIA의 소형 SUV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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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의 가격과 옵션을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기아의 셀토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셀토스는 기아차에서 2019년에 출시한 소형 SUV입니다. 최근 소형 SUV의 인기가 높은만큼 셀토스에 대해 구입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합니다.

셀토스는 차량의 디자인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셀토스를 구입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색상과 휠 크기, 엔진 그리고 트림에 따른 옵션과 가격을 알아보고 마지막에는 셀토스의 가격표 파일을 올려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여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기아의 셀토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셀토스 어떤 색상이 좋을까?

셀토스는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인 만큼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셀토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색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아 셀토스 어떤 색상이 좋을까?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단색 6종, 투톤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색은 체리 블랙, 스노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그래비티 그레이, 마스 오렌지, 다크 오션블루가 있고, 투톤은 체리 블랙+클리어 화이트, 체리 블랙+그래비티 그레이가 있습니다.

내장 색상은 블랙과 플럼, 그레이, 브라운 등 네 가지가 준비되어 있네요. 각 색상은 차량의 트림과 옵션에 따라 선택할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관심 있는 색상과 트림으로 조합할 수 있는지 위의 표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아 셀토스 원톤 색상_체리 블랙,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기아 셀토스 원톤 색상_그래비티 그레이, 마스오렌지, 다크 오션 블루 기아 셀토스 투톤 색상_체리 블랙+클리어 화이트, 체리 블랙+그래비티 그레이

셀토스의 각 외장 색상에 대한 차량 이미지는 위에서 확인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체리 블랙+클리어 화이트가 제일 예뻐 보이네요.

기아 셀토스는 어떤 엔진을 사용하고 있나요?

기아 셀토스는 어떤 엔진을 사용하고 있나요?

셀토스는 구동 방식에 따라 2가지 모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6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아 셀토스 제원은 어떻게 되나? 여기서 확인하세요!

기아 셀토스 제원은 어떻게 되나?

셀토스는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는 16인치 휠을 사용할 경우 1,600mm, 17인치와 18인치 휠을 사용할 경우 1,605mm입니다. 축거는 2,630mm, 윤거 전은 16인치는 1,575mm, 17인치는 1,563mm, 18인치는 1,560mm입니다. 윤거 후는 2WD의 16인치는 1,584mm, 17인치는 1,572mm, 18인치는 1,568m이며, 4WD의 16인치는 1,587mm, 17인치는 1,575mm, 18인치는 1,571mm입니다.

기아 셀토스 트림에 따른 가격 및 옵션을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셀토스는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 트렌디, 다음은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그리고 그래비티 등이 있습니다. 각 트림에는 가솔린과 디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트림별 구성품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셀토스 트렌디 구성품과 가격

셀토스의 가장 낮은 트림인 트렌디입니다. 셀토스는 트렌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기본으로 사양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렌디 가솔린의 구성품은 위의 표에서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판매 가격은 1,970만 원으로 개별 소비세 3.5%를 제외하면 1,934만 원입니다.

1.6 디젤 모델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의 구성품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과 고급형 ISG, 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PTC 보조 히터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판매 가격은 2,181만 원으로 3.5% 개별 소비세를 제외한 가격은 2,141만 원입니다.

트렌디 트림에서는 컨비니언스와 10.25인치 UVO 팩,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선택 옵션에 대한 가격은 위의 표를 확인해주세요.

기아 셀토스 프레스티지 구성품과 가격

다음은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판매 가격은 2,290만 원으로 개별 소비세 3.5%를 제외하면 2,248만 원입니다. 해당 트림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구성품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전방 주차거리 경고와 17인치 타이어와 휠, 시그니처 LED 라이팅 그릴,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크롬 테일게이트 가나쉬, 크롬 비어 범퍼 가나쉬,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LED 실내등, 슬라이딩 선바이저, 헤어라인 패턴 크래쉬패드 가니쉬, 블랙 하이그로시 콘솔, 어퍼 커버, 인조가죽 슬라이딩 센터 콘솔 암레스트, 인조가죽시트, 1열 열선시트, 1열 통풍시트, 동승석 시트백 포켓,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1.6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01만 원으로 개별 소비세를 제외하면 2,455만 원입니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트지에서 제공하는 옵션과 함께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 고급형 ISG, 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PTC 보조 히터가 제공됩니다.

기아 셀토스 시그니처, 그래비티 구성품과 가격

다음은 시그니처 트림입니다.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판매 가격은 2,500만 원으로 개별 소비세를 제외하면 2,454만 원입니다. 구성품은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옵션을 기존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8인치 타이어 세트와 LED 헤드램프, 프런트 LED 턴 시그널 램프, LED 포그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그롬 벨트라인, 몰딩, 크롬 아웃사이드 모어 핸들, 루프랙, 샤크핀 안테나, 블랙 인테리어와 플럼 인테리어 중 선택할 수 있고, 인조가죽 감싸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2열 열선시트와 센터 암레스트,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과 후방 모니터, 2열 에어벤트, 1열/2열 센터 USB 단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시그니처 트림의 디젤 모델은 위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그래비티 트림의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가는 2,575만 원이고 개별 소비세를 제외하면 2,528만 원입니다. 시그니처 트림에서 제공하는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그래비티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타이어와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도어 가니쉬, 그레이 인테리어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그래비티 트림의 디젤 모델은 위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기아 셀토스 휠 모양

셀토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16인치와 17인치, 18인치 휠의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선택 옵션 목록과 세부 사양

각 트림에 따른 선택 옵션이 제공됩니다. 여기서 선택 옵션에 대한 세부 사양을 확인해보세요. 선택 옵션은 차량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양들이 있으니 여러분이 필요한 옵션을 선택해 놓아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 없는 옵션을 넣으면 가격이 비싸지니 필요한 것만 넣으셔야 합니다.

선택 옵션 목록과 세부 사양 선택 옵션 목록과 세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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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가성비 옵션추천 – 22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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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두가 잘 나가고 좋다고 칭찬하는 기아 셀토스 가성비 옵션추천을 할까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아 자동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차 가격내기’를 이용한 최종가격(개소세) ‘2280만 원’이다. 필자는 항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카탈로그와 가격표 그리고 ‘내 차 견적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그리고 이번 2022년형 기아 셀토스 가성비 옵션을 추천할 때 또한 위의 내용들을 잘 이용하여 2280만 원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우리 독자들도 필자가 추천하는 옵션들이 아닌 자신만의 옵션을 구성하고 싶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그럼 시작해보자.

2022년형 기아 셀토스

필자는 항상 이렇게 차량에 대한 옵션추천을 진행할 때, 제조사가 생각하는 소비 타겟층 그리고 필자가 생각하는 차량에 대한 타겟층을 고려하여 옵션추천을 진행하는 편이다. 기아 셀토스는 소형 SUV로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차량이다. 이런 구매자들에게 차량 구매 비용은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으며,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수록 만족감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은 외적인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이다. 즉, 외장과 내장에서 차량 자체가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구매를 꺼려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필자는 이번 기아 셀토스에서 중점을 둘 것은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서 풀옵션과 내장 그리고 외관에서 다른 사람들이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옵션을 넣는 것이다.

기아 셀토스 엔진과 트림

기아 셀토스는 디젤 없이 1.6가솔린 터보만 존재한다. 그리고 트림은 기본인 ‘트렌디’부터 시작하여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그리고 시그니처 그래비티까지 존재한다. 필자가 항상 설명하듯 시그니처 그래비티를 선택하는 것은 딱히 가성비라고 할 수 없다. 그저 돈 많은 사람들이 옵션에 대한 세부적인 고민도 할 필요 없이 구매하는 것이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다. 한정된 금액에서 최대한 필요한 것만 넣고 가성비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우리 같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첫 차에 쓰는 금액으로 2000만 원 중후반을 바라본다면 불투명한 미래에 크나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세부적인 비교는 하되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그래비티를 선택하거나, 중점을 두지 않고 트렌디와 프레스티지에서 다른 윗등급과 비교해보는 방향으로 글을 이어나갈 것이다.

기아 셀토스 ‘트렌디’와 ‘프레스티지’

먼저 ‘트렌디’와 ‘프레스티지’ 트림의 차이를 알아보자. 트렌디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프레스티지는80만원에 해당하는 컨비니언스 옵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안전에 주차 거리 경고, 외장에 17인치 타이어와 휠 그리고 외장의 LED와 여러 크롬 가니쉬와 블랙하이그로시 콘솔, 시트에는 인조가죽과 1열 열선과 통풍시트가 추가된다.

그리하여 트렌디와 프레스티지 트림의 가격차이는 320만원. 여기서 프레스티지에 기본으로 장착된 80만 원짜리 컨비니언스 금액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트림 차이에 의한 가격차는 240만 원이 된다. 즉, 240만 원을 주고 위에 필자가 언급한 옵션들을 추가한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외관을 더 신경써야하는 20, 30대이다. 이 정도로는 아직 남들과 많이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240만 원을 더 주고 트렌디가 아닌 프레스티지를 선택하더라도 여타 다른 옵션들을 추가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옵션들은 어차피 트렌디와 프레스티지 트림에 따른 옵션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그런 옵션들을 추가하게 되면 어차피 프레스티지 트림에 기본 적용되어 있는 내용들도 트렌디 트림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필자는 그냥 트렌디 트림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

그럼 가장 기본인 트렌디와 풀옵션은 어떤차이가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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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

먼저 외장으로 휠타이어가 업그레이드 되고, LED로 거의 모든 라이트들이 교체 되며, 크롬 몰딩들이 추가된다. 내장 또한 값싼 플라스틱보다 인조가죽으로 마감을 이루게 되며, 운전석 시트가 전동으로, 2열 시트에 열선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렇게 가장 마지막 트림까지 와야 후방모니터와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선택옵션으로 위의 시그니처가 가지고 있는 옵션을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 이다. 그러면 선택옵션을 바로 찾아보자.

트림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옵션의 종류 각 옵션의 세부사양

자 위를 보건데, 방금 시그니처에 들어가 있는 옵션의 대부분은 우리가 선택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내부의 몇 가지 기능을 제외하면 내부와 외부의 차이점에 관한 것이라면 선택옵션을 이용하여 시그니처와 거의 똑같이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첫 번째로 추가할 내용은 바로 ‘스타일’이다.

‘스타일’옵션을 선택하면 휠을 제외하고, 시그니처와 정확히 똑같은 모양새를 가질 수 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질 것을 필자도 알고 있다. 외관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휠과 타이어다. 사람들이 대부분 알아차리는 것은 휠이고, 특히나 셀토스는 이 휠에서 오는 이미지 차이가 굉장히 크다. 헌데, 우리는 트렌디에서 아무리 ‘스타일’옵션을 추가하더라도 휠과 타이어를 18인치로 바꿀 수 없다.

이를 위해 필자는 꽤 많은 이야기를 하려 한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연비’이다.

기야 셀토스 정부공인 표준연비 및 등급

필자는 처음부터 내외관의 간극을 줄여주는 옵션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옵션을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따라서 당연히 우리는 ‘전자식 4WD’옵션 또한 넣지 않을 것이기에 당연하게도 2WD의 연비를 볼 것이다. 셀토스와 같이 FF방식의 구동계를 기본으로 하는 차량에서 4륜 구동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이다. 기존에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는 앞쪽의 엔진과 차량의 앞바퀴에서 새롭게 드라이브 샤프트 하나를 연결해서 뒷 차축으로 동력을 전달해줘야 한다. 그러한 과정들로 인해 동력에 손실이 발생하고 이는 연비에 극명하게 드러나고 공차중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증명해주듯 ‘정부공인 표준연비 및 등급’을 보면 2WD가 4WD에 비해 월등히 연비도 좋고 등급도 차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타이어의 인치를 살펴보면 인치에 따른 연비 증가도 볼 수 있다. 같은 동력을 전달하는데 휠의 인치가 커지면 커질수록 원심력에 들어가는 힘 또한 커지게 되고, 그럼 이 큰 타이어를 움직이는데 쓰이는 기름과 브레이킹으로 인해 버려지는 에너지의 양 또한 증가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운동 성능에서 또한 굼뜸을 보일 수 있고 브레이킹 성능도 저하되어 제동거리도 증가할 수 있다.

이렇게 차량의 거동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굳이 18인치로 큰돈을 지불하며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외관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도 말이다. 너무 작아도 문제가 생기지만 커지더라도 장단점은 존재한다. 즉, 정당한 것이 최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하고 싶은 2번째 이야기는 바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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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휠 종류

왜냐하면 필자도 18인치 전면가공 휠이 아주 멋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심지어 중앙에 기아 마크를 빨간색 테두리로 박아놔서 더욱더 눈에 그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 또한 안다. 따라서 필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아무리 연비나 운동성능에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꼭 18인치 전면가공 휠로 가고 싶다면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다른 셀토스 차주의 중고 휠을 구하는 것이다. 가끔 셀토스를 출고하고 튜닝을 하면서 휠을 교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이런 아주 새것의 휠과 타이어를 아주 값싸기 판매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그것들을 아주 감사히 받으면서 우리가 끼고 있던 16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가 아주 닳고 닳을 때까지 타고 다니다가 새것으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끼고 있던 16인치 휠을 팔아버리면 굉장히 저렴하게 우리는 풀옵션의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그동안 연비에서 오는 이득을 즐기고 본인의 휠이 질릴 때쯤에 바꾸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저 그 잠깐의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기 바란다.

우리가 ‘스타일’ 선택 옵션을 통해 외관을 깡통에서 풀옵션으로 바꾸어 주었다면 이번에는 내장에서 보이는 것들만 풀옵션으로 바꾸어줄 차례이다. 그리고 그 옵션은 바로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 옵션사양

이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내부를 풀옵션과 흡사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옵션이다. 독자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후방모니터와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비게이션 그리고 풀오토 에어컨과 그 부가기능들이 들어있다. 즉, 위의 옵션을 추가하면 센터패시아가 풀옵션으로 바뀌는 것이다. 여러분의 옆 자리에 앉은 여자친구나 다른 친구들이 이 차에 정말 엄청난 관심이 있지 않는 한 이 차가 풀옵션인지 아닌지를 알기란 쉽지 않다. 물론 천장을 본다면 바로 구분할 수 있겠지만, 그 정도로 당신의 차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리라.

그리고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트렌디’ 트림에서 위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 옵션을 넣기 위해서는 ‘컨비니언스’옵션이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컨비니언스 선택옵션 사양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정말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1열 열선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그리고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원격 시동)까지 모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면 여러분은 드디어 키를 꼽고 차를 돌리는 불상사 없이,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을만한 풀옵션(겉모습만)의 차가 완성되는 것이다.

즉, 이렇게 우리는 트렌디 트림에 2WD를 선택하고 컨비니언스와 10.25 내비게이션 선택 옵션을 세트로 넣은 후 마지막으로 스타일 옵션을 넣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물론 여러분의 운전을 매우 편하게 만들어주는 ‘드라이브 와이즈’옵션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주는 Bose 프리미엄 사운드팩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선루프까지.

하지만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와 재출발)을 잘 생각해보자. 우리의 무릎은 아직 젊고 건강하다. 하지만 자동차의 외관은 운전자가 젊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필자는 여러분의 무릎 건강 대신 외관을 선택했다. 우리가 포기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포기해야 가성비라고 할 수 있으며, 만약 포기할 수 없다면 그만큼 돈을 더 많이 버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그만한 능력과 미래에 그 큰 자금을 겨우 이 작은 차에 투자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위와 같은 맥락에서 ‘선루프’ 옵션 또한 동일하다. 1년에 여러분이 도대체 몇 번이나 선루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그 필요성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겠는가? 사실 선루프라는 옵션은 차에서 있으나 없으나 전혀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옵션 중에 하나이다. 많이들 차의 개방감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선루프가 있다고 얼마나 그 개방감이 달라지겠는가. 운전자의 입장에서 전방을 주시하기 바쁜 와중에 천장을 올려다보며 개방감이 있다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정말 차의 개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천장이 접혀 들어가는 컨포터블을 사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이다.

기아 셀토스 최종 가격 2280만원

이리하여 우리는 기아 셀토스를 최고의 가성비 2280만 원에 견적을 내보았다. 필자가 항상 마지막에 이야기하듯, 옵션에 대한 선택은 개인의 자유다. 개개인의 직업과 환경 그리고 재산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정말 딱 맞는 옵션을 선택하면 그것이 정말 본인의 가성비 옵션이 될 것이다. 즉, 위의 옵션 선택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한 선택이며, 필자는 모든 사람들의 모든 선택을 존중한다. 가령 어떤 사람들에게는 풀옵션 마저 가성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또한 필자는 존중하며 다만, 필자는 20, 30대라는 타겟층을 대상으로 삼았고 그들의 평균적인 경제 사정과 외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하여 옵션을 선택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

필자의 다른 차량들에 대한 옵션선택이 궁금하다면 하단의 링크들과 ‘옵션 선택’목록을 참고해주면 좋겠다.

또한 오른쪽 상단 구독 버튼을 통해 매번 필자가 쓰는 글을 받아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한다.

그럼 이쯤에서 글을 마치며, 긴 글을 읽어준 독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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